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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합동평가서 김천 '환경'·의성 '안전' 분야 '대상' 수상

경북도 신도시(안동예천)으로 이전한 경북도청사. ⓒ News1 김대벽 기자
경북도 신도시(안동예천)으로 이전한 경북도청사. ⓒ News1 김대벽 기자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도는 15일 도청에서 도정 성과 우수 시군·부서 시상식을 열고, 정부합동평가와 자체 실적평가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시·군과 부서를 포상했다.

정부합동평가 결과 시·군에서는 김천시와 의성군이 대상을 받았다.

김천시는 보건위생·문화체육·환경 분야에서, 의성군은 안전관리·지역경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올렸다.

최우수상은 경주시와 칠곡군, 우수상은 구미시·경산시·예천군·고령군, 실적 상승 특별상은 상주시와 청도군이 수상했다.

또 부서 부문에서는 어르신복지과가 '경북형 노인일자리 모델' 등으로 최우수상을, 안전정책과·저출생대응정책과·보건환경연구원 감염병연구부 등이 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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