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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산불 이재민들, 16일부터 임시 조립식 주택으로 옮겨

초대형 산불 피해를 입은 경북 영덕군 화수리에 이재민들이 사용할 조립식 주택이 설치되고 있다. 영덕군은 5월까지 500여동의 설치를 마친 후 이재민들을 순차적으로 입주시킬 계획이다.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 5.12/뉴스1 2025.5.12/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초대형 산불 피해를 입은 경북 영덕군 화수리에 이재민들이 사용할 조립식 주택이 설치되고 있다. 영덕군은 5월까지 500여동의 설치를 마친 후 이재민들을 순차적으로 입주시킬 계획이다.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 5.12/뉴스1 2025.5.12/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영덕=뉴스1) 최창호 기자 = 초대형 산불로 집을 잃은 영덕군 이재민들이 16일부터 임시 조립식 주택으로 거처를 옮긴다.

15일 영덕군에 따르면 당초 이날부터 이재민들의 거처를 옮길 계획이지만, 호수 지정 등 세부 절차를 마무리하기 위해 하루 미뤘다.

마을 경로당 등지에서 생활하고 있는 이재민 20여명은 16일 추첨을 통해 16동의 호수를 배정받는다.

영덕군은 임시 주택에 가전제품, 전기·가스 시설의 검사 등을 모두 마쳤다.

영덕군 관계자는 "이재민 1300여명이 사용할 임시 주택 780여동을 최대한 빠른 시일 내 설치해 안정된 주거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choi119@dqdt.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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