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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계명문화대서 '청년내일저축계좌' 홍보

대구 달서구 계명문화대에서 달서구 관계자들이 '청년내일저축계좌'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청년층 자산 형성을 위한 복지제도를 안내하고 있다. (달서구 제공)
대구 달서구 계명문화대에서 달서구 관계자들이 '청년내일저축계좌'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청년층 자산 형성을 위한 복지제도를 안내하고 있다. (달서구 제공)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대구 달서구는 16일 계명문화대를 방문해 '청년내일저축계좌' 홍보 등 청년층 자산 형성을 위한 복지제도를 안내했다고 밝혔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19~34세 이하 근로 중인 저소득 청년이 매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정부와 지자체가 추가 적립을 지원해 3년간 최대 1440만 원까지 자산 형성을 돕는 제도다.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에 속한 근로 청년이 대상이며, 소득·재산 조사를 통해 최종 지원 여부가 결정된다.

달서구는 앞으로도 청년들의 취업, 주거, 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실효성 있는 복지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jsgong@dqdt.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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