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의, 자동차부품 근로환경개선 기업 내달 15일까지 모집
신규채용 연계 기업당 최대 1500만원 지원
- 김종엽 기자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상공회의소 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오는 6월5일까지 '자동차부품산업 근로환경개선 지원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노후화·고위험 작업장 및 후생시설 개선을 위한 이 사업의 참여 대상은 자동차부품 2차 협력사로 모두 15개 기업을 모집한다.
신규채용 1명 조건으로 작업장(바닥공사·누수) 및 후생시설(구내식당·화장실·체력단련실) 등 최대 1500만 원(자부담 10%)의 환경개선 비용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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