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126주년 계명대…"미래 위한 경쟁력 확보 주력"
- 공정식 기자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계명대는 20일 창립 126주년을 맞아 성서캠퍼스에서 기념식을 열고, 국제화 전략과 미래지향적 비전을 제시했다.
계명대는 2014년 개교 60주년 당시 1980년 합병된 부속병원 동산의료원과 역사를 함께 한다는 의미로 '개교' 대신 '창립'이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대학은 이날 우수한 교육·연구 성과를 이룬 교수와 직원 등 65명을 시상했다.
신일희 총장은 "국제화를 통한 교육 역량 강화와 인공지능(AI) 기술 개발, 학생 중심 환경 조성, 취업 지원 등 미래를 위한 대학 경쟁력 확보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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