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 경주 차부품공장서 화재…생산 기계 타 9800만원 피해
- 신성훈 기자

(경주=뉴스1) 신성훈 기자 = 20일 오후 11시51분쯤 경주시 외동읍 모화리의 자동차부품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 지붕 일부와 부품 생산 기계가 타 소방 추산 98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장비 13대와 인력 43명을 투입해 1시간20여분 만에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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