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5만~50만원
- 김대벽 기자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상주시는 21일 소상공인들의 경영 부담을 덜어주고 위해 카드수수료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지난해 매출액 2억 원 이하의 소상공인이며, 카드 매출액의 0.5%로 5만 원에서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된다.
시비 3억 원을 추가로 편성해 예산을 6억 원으로 늘린 상주시는 지원 대상을 확대해 2100곳의 소상공인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신청은 오는 11월30일 온라인(행복카드.kr)이나 오프라인(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경북경제진흥원)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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