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22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비가 내려 더위가 주춤하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북쪽에서 남하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오전부터 비가 내리다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다. 강수량은 5~20㎜로 전망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울진 14도, 포항 16도, 안동 17도, 대구 18도, 김천 20도로 전날보다 2~4도가량 낮고, 낮 최고기온은 포항·울진 18도, 대구·안동 22도, 김천 23도, 고령 24도로 7~8도가량 낮겠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좋음' 수준을 보이겠으며 동해 파도의 높이는 0.5~1.5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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