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자동차정비공장 화재 50분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 신성훈 기자

(울진=뉴스1) 신성훈 기자 = 22일 오전 5시21분쯤 경북 울진군 죽변면 후정리 한 자동차정비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출동 50여분 만에 불길을 잡았으며 현재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불로 정비소 건물 일부가 불에 타고 집기류 등이 소실됐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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