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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착공사 전 신고"…대성에너지, 도시가스 사고 예방 캠페인

대성에너지가 대구시,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함께 미신고 굴착공사로 인한 도시가스 사고 예방에 나섰다. 사진은 중구 계산오거리 전광판의 '굴착공사 사전 신고제도' 홍보 영상 모습.(대성에너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성에너지가 대구시,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함께 미신고 굴착공사로 인한 도시가스 사고 예방에 나섰다. 사진은 중구 계산오거리 전광판의 '굴착공사 사전 신고제도' 홍보 영상 모습.(대성에너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성에너지가 대구시,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함께 도시가스 사고 예방에 나섰다.

22일 대성에너지에 따르면 앞으로 6개월간 차량 통행량과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의 대형 LED 전광판 10곳과 지하철역 역사 내 게시판 64곳을 통해 '굴착공사 사전 신고제도'를 집중 홍보한다.

중구 계산오거리 전광판에 '굴착공사 전 신고 필수, 안전한 도시가스를 위한 첫걸음'이라는 메시지를 내보내고, 도시가스 배관 손상으로 발생할 수 있는 폭발·누출 사고 위험을 시각적으로 표현해 경각심을 높일 계획이다.

이 캠페인은 대성에너지와 가스안전공사가 콘텐츠를 기획·제작했으며, 대구시가 공공 홍보 매체를 무상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종윤 가스솔루션본부장은 "지속적인 홍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일부 시공업체의 사전 신고 이행률이 낮다"며 "굴착공사 신고 문화가 자리잡고, 시민들이 도시가스 안전에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imjy@dqdt.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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