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공사 현장서 70대 인부 추락…심정지 상태 병원 이송
- 남승렬 기자
(영주=뉴스1) 남승렬 기자 = 23일 오후 5시 16분쯤 경북 영주 봉현면의 공사 현장에서 70대 인부가 추락했다.
경북도 등에 따르면 당시 A 씨(70대)는 하천 공사 현장에서 작업을 하다 높이 1.5m 아래로 추락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경찰은 공사 현장 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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