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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대전 첫 ‘케어안심주택’ 조성…어르신 통합 돌봄

최충규 대덕구청장이 28일 구청 구민의 사랑방에서 ‘대덕구 케어안심주택 공급 및 운영’에 관한 협약식을 진행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은 이상일 한국토지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 처장.(대덕구 제공)/뉴스1
최충규 대덕구청장이 28일 구청 구민의 사랑방에서 ‘대덕구 케어안심주택 공급 및 운영’에 관한 협약식을 진행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은 이상일 한국토지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 처장.(대덕구 제공)/뉴스1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 대덕구가 지난 28일 한국토지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와 ‘대덕구 케어안심주택 공급 및 운영’에 관한 협약식을 가졌다.

30일 대덕구에 따르면 케어안심주택은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살던 곳에서 안전하고 독립적인 생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의료, 요양, 돌봄 등 통합 돌봄 서비스를 지원하는 주거지원 사업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덕구가 한국토지주택공사의 고령자 매입임대주택을 케어안심주택으로 활용해 운영한다.

LH는 중리동에 지상 4층 규모의 12호 고령자 주택을 공급하고, 구는 입주자 선정 및 통합적인 돌봄서비스를 입주자에게 제공한다. 고령자 주택은 고령자의 편의를 위한 엘리베이터 및 복도 핸드 레일, 주택 내 안전바 등이 설치돼 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돌봄이 필요한 대덕구 주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협력해 주신 한국토지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에 감사드린다”며 “대전 최초로 어르신을 위한 케어안심주택을 조성하게 된 만큼 어르신들께서 지역에서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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