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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구 예산군수, 재난·재해 선제 대응 ‘현장 행정’ 눈길

화재 현장·조류인플루엔자 방역초소 방문 등

최재구 예산군수(왼쪽 두번째)가 제설작업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예산군 제공)/뉴스1

(대전=뉴스1) 김태진 기자 = 최재구 충남 예산군수가 ‘건강한 예산, 안전한 예산, 재난·재해가 없는 예산’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12일 예산군에 따르면 최 군수는 지난 설 명절부터 시작된 강설에 선제적 대응을 하며 적극적인 현장행정에 나섰다.

최 군수는 겨울철 건조한 날씨에 잇단 관내 화재 현장을 찾아 원인을 살피고, 향후 화재가 재발하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인근 지역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등 가축 전염병이 발생하자 관내 출입 차량을 대상으로 방역 소독을 실시하는 방역초소를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철저한 방역 소독을 통해 가축 전염병 유입되지 않도록 당부했다.

최 군수의 최근 이 같은 행보는 지난해부터 군민과 공직자에게 강조하고 있는 ‘건강한 예산, 안전한 예산, 재난·재해가 없는 예산’을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그는 건강한 예산을 만들기 위해 관내 전 군민 대상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비롯해 60세 이상 군민 대상 대상포진 무료 접종을 진행하고 있으며, 한파 대비를 위한 경로당 난방비 지원은 물론 대설 등 자연 재난 대책 기간 운영 등 발빠르게 선제 대응하고 있다.

최 군수는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노력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며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한 살기 좋은 지역사회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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