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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200일' 전석광 대전 대덕구의장 “임기 내 교통·환경문제 해결”

전석광 대전 대덕구의회 의장./뉴스1 ⓒ News1 김경훈 기자
전석광 대전 대덕구의회 의장./뉴스1 ⓒ News1 김경훈 기자

(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국민의힘 소속 전석광 대전 대덕구의회 의장은 11일 "구민들의 생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조례를 만들어 대덕구가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취임 200일을 맞은 전 의장은 뉴스1 대전·충남과의 인터뷰에서 "의장 취임 후 의회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실감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임기 내 가장 해결하고 싶은 지역 현안에 대해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 문제 해결과 환경 개선을 꼽았다.

전 의장은 "대덕구는 교통 인프라 확충 및 안전한 도로 환경 구축, 환경 문제 해결이 중요하다"며 "두 가지 현안은 임기 내 해결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전 의장과의 일문일답.

-의장 취임 200일을 맞은 소회는.

▶9대 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취임한 지 200일이란 시간이 벌써 지나갔다. 그동안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다. 대덕구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으며, 의회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실감했다. 의정활동을 통해 대덕구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야겠다는 책임감이 커지기도 했다.

- 가장 기억에 남는 의정활동은.

▶구민들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복지 관련 정책을 추진한 일이다. 저소득층 지원 및 취약계층을 위한 예산 편성과 조례 개정이 큰 의미가 있었다. 구민들의 실질적인 혜택을 만들어 내는 과정에서 동료 의원들과 협력하며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고 조정하는 과정이 인상 깊었다. 최근에는 구민 요청으로 개정된 ‘대덕구 공동주택 노동자 인권 증진 및 고용안정에 관한 조례’가 행정안전부로부터 우수사례에 선정되는 경사도 있었다. 당시 소관 상임위원장이던 본인도 청구 구민의 요구에 화답하는 차원에서 원안 가결을 위해 노력한 기억이 있다.

-임기 내 해결하고 싶은 지역 현안은.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 문제와 환경 개선이다. 대덕구는 교통 인프라 확장이 필요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덕구의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녹지 공간을 확충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 정책을 추진하겠다. 이 두 가지 현안을 임기 내 해결하고 싶다.

-앞으로의 계획은.

▶우리 의회가 더 열린 공간으로 발전할 수 있게 다양한 구민 참여 행사나 활동을 확대할 것이다. 구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의회가 좀 더 구민 가까이에 다가갈 수 있게 노력하겠다. 또한 구민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정책들을 실현하기 위해 계속해서 민생에 집중할 계획이며 구민들의 생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조례를 마련해 대덕구가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할 수 있게 하겠다.

-구민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항상 의회를 믿고 지지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저와 동료 의원들은 구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더 나은 대덕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앞으로도 의회는 구민들과 소통하며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게 하겠다. 언제든지 의회에 대한 의견을 주시면 그 의견을 반영해 더욱 발전하는 대덕구를 만들어 나가겠다. 가정의 안녕과 평화를 기원하며, 항상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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