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티카지노

박정현 부여군수 '국가하구 생태복원' 국정과제 채택 촉구

국가하구생태복원 전국회의 국회서 민·관·정 정책간담회

박정현 부여군수.(부여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부여=뉴스1) 김기태 기자 = 6월 3일 실시하는 대통령선거에서 ‘국가하구 생태복원’을 국정과제로 채택하기 위한 민·관·정 정책간담회가 지난 7일 국회에서 열렸다.

8일 부여군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국가하구생태복원 전국회의 주관으로 이학영 국회 부의장, 이개호, 신정훈, 박수현, 황명선, 서왕진 의원 등 국회의원과 김영록 전남도지사, 박정현 부여군수 등 지방자치단체장, 초대국가물관리 위원장을 역임한 허재영 상임고문 등 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해 해수유통을 통한 기수역 복원 추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정현 군수는 간담회에서 “하굿둑이 필요했던 시대는 이미 지나갔다"며, "지금은 우리 후손들을 위해서라도 해수유통을 통한 금강의 생태계 복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대가 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의 사정을 감안해 국회 차원에서 반드시 국정과제에 채택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박 군수는 금강하구 해수유통을 국가정책으로 추진할 것을 지속해서 요구해 왔다. 지난 2024년 11월 전남도청에서 열린 국가하구 생태복원 대토론회와 올해 2월 부여군에서 개최된 하구복원법 제정을 위한 대토론회에 참석해 충남도와 전북도 등 관련 지자체의 이해조정과 취수장 이전 등 막대한 비용을 조달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정부에서 추진해야 함을 강조했다.

부여군과 국가하구생태복원 전국회의는 이번 간담회를 거쳐 차기 정부의 국정과제로 채택하고 관련 법률제정을 위한 입법토론회도 준비할 계획이다.

presskt@dqdt.shop

바오슬롯 프리미어카지노 소닉카지노 산타카지노 토르카지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