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부여군수, '집중안전점검 기간' 현장점검
- 김기태 기자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박정현 충남 부여군수가 2025년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맞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14일 군에 따르면 박 군수는 전날 부여공공하수처리시설을 대상으로 안전관리자문단 건축사, 부여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대전세종충남본부 등 관계기관이 함께 현장 중심의 안전행정을 실천했다.
점검에는 과학기술장비를 활용해 전문성과 내실을 높였다.
점검을 마친 뒤 박 군수는 “지적 사항에 대해서는 신속히 보완 대책을 마련하고 즉시 조치하라”고 지시하며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에는 결코 타협이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군은 집중안전점검 기간인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동안 총 101개소에 대한 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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