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대선 기간 총기·폭발물 밀반입 감시·단속 강화
- 박찬수 기자
(대전=뉴스1) 박찬수 기자 = 관세청은 대선 기간 중 사회 안전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는 상황을 고려, 국경을 통한 총기·폭발물 등 위해물품의 밀반입을 차단하기 위한 감시활동을 한층 강화한다.
15일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 1일 전국 세관에 ‘총기류 등 사회 안전 위해 물품 반입 방지 대국민 홍보 실시’ 공문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강조한 가운데 이날 전국 공항만 34개 세관에 추가적인 감시단속 강화를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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