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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멤피스 인 메이 국제 페스티벌’ 주빈국 자격 참가

금산세계인삼축제 홍보

금산문화관광축제재단과 멤피스 인 메이 국제축제재단 간 양해각서(MOU)가 체결됐다. 왼쪽이 금산문화관광축제재단 이사장인 박범인 금산군수(금산군 제공.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금산=뉴스1) 박찬수 기자 = 금산군은 14일(현지 시각)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에서 열린 멤피스 인 메이 국제 페스티벌(Memphis in May International Festival) 개막식에 주빈국 자격으로 참가했다.

15일 금산군에 따르면 이 축제는 1976년 시작됐으며 세인트 패트릭 데이,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와 더불어 미국의 3대 축제 중 하나로 꼽힌다.

올해 주빈국은 대한민국이며 정강환 세계축제협회 아시아지부 회장의 추천과 월드 챔피언십 바비큐 쿠킹 콘테스트를 담당하는 맥 위버 미국 멤피스 인 메이 국제축제재단 회장의 초청에 의해 금산군은 충남 홍성군과 함께 대한민국 대표로 참가했다.

금산문화관광축제재단 이사장인 박범인 금산군수는 이번 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금산인삼의 우수성을 알리고 금산세계인삼축제를 홍보했다.

같은 날 박 군수는 맥 위버 회장과 만나 금산세계인삼축제와 멤피스 인 메이 국제 페스티벌의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으며 양 기관 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박 군수는 “미국 멤피스 인 메이 국제 페스티벌을 통해 금산세계인삼축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국제교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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