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문화관광축제재단, 미국서 금산세계인삼축제 홍보
테네시주 요리 페스티벌 참여…금산농악·인삼음식 등 선보여
- 박찬수 기자
(금산=뉴스1) 박찬수 기자 = 금산문화관광 축제재단은 15~16일 (현지 시각)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 미드타운 리버티 공원에서 열린 월드 챔피언십 바비큐 쿠킹 콘테스트에서 금산세계인삼축제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미국 3대 축제 중 하나인 멤피스 인 메이 국제페스티벌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홍보부스에서는 금산 농악을 선보였고 인삼무게달기, 인삼씨앗고르기 등 금산인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해 세계인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외국인이 금산인삼에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인삼튀김, 홍삼에이드 등 시식 행사도 진행했다.
금산세계인삼축제의 홍보물을 나눠주며 금산세계인삼축제를 알리는 데 집중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이번 축제에 맥 위버 멤피스 인 메이 국제축제재단 회장의 초청으로 참석했으며 미국 축제 관계자와 만나 금산인삼과 금산세계인삼축제를 알리는 데 집중했다.
박 군수는 “월드 챔피언십 바비큐 쿠킹 콘테스트 참가를 계기로 금산세계인삼축제가 전 세계인의 눈과 귀, 입을 모두 사로잡을 수 있는 글로벌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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