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양계장서 불 2만7000마리 폐사…인명피해 없어
- 김종서 기자

(부여=뉴스1) 김종서 기자 = 18일 오전 10시58분께 충남 부여 외산면 장항리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기르던 닭 2만7000여 마리가 폐사했다.
불은 축사 5개동 중 4개동을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약 1시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jongseo12@dqdt.shop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