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30일까지 ‘DFX 픽처스 1기' 모집
- 김기태 기자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오는 30일까지 ‘DFX 픽처스 1기 프로그램’에 참여할 창작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DFX 픽처스 1기'는 새롭고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보육, 창업 등 다양한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총 6명을 선정할 예정이며, 내년 6월까지 ‘대전 특수영상 R&BD센터’에 입주해 안정적인 창작활동을 지원받게 된다.
선정자에게는 최대 1000만원의 창작활동비와 창작공간, 전문가 멘토링 및 컨설팅, 사업화 연계 지원 등 다양한 기획개발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대전은 스튜디오 큐브를 비롯한 대규모 영상·영화 촬영 인프라와 KAIST, ETRI 등 대덕특구의 첨단기술개발 인프라를 기반으로 융복합 특수영상 콘텐츠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있다.
이은학 원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영상산업의 미래 기반인 신진 창작자가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환경을 만들어 줄 것”이라며 “특수영상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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