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의회 4차 의정협의회 열어…주요 현안 10건 협의
- 김기태 기자

(부여=뉴스1) 김기태 기자 = 부여군의회는 19일 2025년 제4차 의정협의회를 열고 군정의 주요 현안과 부서별 중점 추진사업 10건에 대해 협의를 진행했다.
의정협의회에는 김영춘 의장을 비롯한 군의회 의원들과 관련 부서 공무원들이 참석했으며 소관 부서별로 주요 현안 및 추진계획 보고와 의견교환의 시간을 가졌다.
주요 안건으로는 △전략사업과 ‘UAM 소재 국산화 공정 기반구축 사업’ 등 2건 △홍보교류과 ‘부여군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 사업 선정’ △문화관광과 ‘금강누정선유길 조성사업 추진계획’ 등 2건 △문화유산과 ‘사비마을 이주단지 분양계획’ 등 3건 △교육체육과 ‘부여도서관 이전⸱신축 지원 계획’ △보건소 ‘2025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 공모 선정’ 등 총 10건의 안건이 다뤄졌다.
김영춘 의장은 “의정협의회에서 논의된 안건들이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지속 가능한 부여군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군정 주요 사업의 실효성과 주민 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보다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대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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