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공사 청렴정책 공유회의 개최…청렴한 조직문화 다짐
- 김기태 기자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도시공사가 2025년 반부패·청렴정책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청렴정책 공유회의를 개최했다.
20일 도시공사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회의는 공공기관의 청렴문화 정착과 윤리경영 강화를 위한 자리로, CEO를 비롯한 모든 임원과 팀장급 이상 직원들이 모여 2025년 청렴정책의 주요 추진방향과 실천과제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회의에서 조직 구성원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청렴문화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실질적인 실행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 참석자 전원의 청렴경영 실천 결의서 서명과 공사 전 직원의 모바일 청렴경영 실천 결의문 서명을 통해 공직자의 책임과 사명을 되새기고 청렴하고 투명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강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정국영 사장은 “청렴은 공공기관이 지켜야 할 기본이자 핵심 가치”라며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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