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서 그라인더 작업하던 보트에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 최형욱 기자

(당진=뉴스1) 최형욱 기자 = 21일 오전 10시 36분께 충남 당진 수청동의 한 도로 인근 공터에서 그라인더 작업 중이던 보트에서 불이 나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 불로 보트안에 설치돼 있던 배터리가 소실되고 일부에 그을음이 생기는 등 12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기기 사용 부주의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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