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주포면 단독주택서 불…1600만 원 재산 피해
- 최형욱 기자

(보령=뉴스1) 최형욱 기자 = 22일 오후 9시 44분께 충남 보령 주포면 관산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보령소방서에 따르면 이 불로 시멘트블럭조 49㎡와 가재도구 등이 소실되는 등 16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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