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경제진흥원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1회용품 제로화 실행계획을 수립, 본격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진흥원은 △1회용품 사용 실태 및 이행점검 △임직원 인식개선 및 교육 △청사 내 카페 개인컵 이용 캠페인 △아이디어 공모전 △기반시설 구축 등 실행계획 5개 핵심 실행과제를 수립하고 1회 용품 사용 근절과 동시에 지속가능한 순환 생태계 조성을 꽤할 계획이다.

또한 전 직원의 인식 개선과 자발적 참여를 유도해 실천 기반을 구축하는데도 중점을 둘 방침이다.

김찬배 원장은 “지속가능한 EGS경영의 실천모델로서 지역사회의 변화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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