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문화예술 인프라' 조성 약속
- 김기태 기자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이 문화예술 인프라 조성 추진을 약속했다.
조 의장은 23일 테미오래에서 개최된 2025년 테미갤러리 상반기 기획전시 오픈식에 참석해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를 위한 인프라 조성을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단체·기관장, 대전문화재단 관계자, 시민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내빈의 축사를 시작으로 테미오래 소개와 작가의 작품 설명,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조 의장은 “이번 전시는 대전의 근현대사를 학습하고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면서 “시의회는 문화예술 현안 사업들을 면밀히 살피면서 지역 작가들이 예술 활동을 활발히 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하는데 의회 차원의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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