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광주시는 건축물 안전관리 업무의 전문성 확보를 위해 16일까지 건축안전자문단 100명을 모집한다.

대상은 △건축구조 30명 △건축시공 15명 △건설안전 30명 △토질·기초 5명 △소방 5명 △건축사 5명 △품질관리 10명 등 7개 분야 총 100명이다.

지원자격은 △대학의 조교수 이상 △건축사 자격 취득 후 5년 이상 실무경력(안전점검 교육 수료) △모집분야 기술사 자격 취득 후 5년 이상 실무경력 △모집분야 건설기술자 중 특급기술자 이상의 자격기준을 갖춘 후 5년 이상 실무경력이 있는 사람이다.

안전자문단으로 선정되면 향후 3년간 해체와 건축공사장 안전자문, 건축물 안전관련 상황 발생 시 현장확인 등 안전관리 활동을 수행한다.

신청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 누리집과 자치구, 광주경제자유구역청, 관련 협회 누리집에서 공고문을 확인할 수 있다.

위원 선정은 공개모집에 의한 서류심사로 진행하며 선정 결과는 지원자에게 개별 통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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