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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광주지부 22대 지부장에 김현주 광주 인성고 교사 연임

득표율 54.9%…장미라 전남여고 교사는 사무처장

전교조 광주지부가 11월 26일부터 3일간 진행된 선거를 통해 김현주 현 지부장(오른쪽)이 연임에 성공했다. 사무처장에는 장미라 광주지부 국공립고교지회장이 당선됐다.(전교조 광주지부 제공)2024.11.29./뉴스1
전교조 광주지부가 11월 26일부터 3일간 진행된 선거를 통해 김현주 현 지부장(오른쪽)이 연임에 성공했다. 사무처장에는 장미라 광주지부 국공립고교지회장이 당선됐다.(전교조 광주지부 제공)2024.11.29./뉴스1

(광주=뉴스1) 서충섭 기자 =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광주지부 22대 지부장에 김현주 광주 인성고 교사가 연임에 성공했다.

29일 광주지부에 따르면 지난 26일부터 3일간 진행된 선거를 통해 김현주 신임 지부장과 장미라 사무처장이 당선됐다. 장 사무처장은 전남여고 교사로 광주지부 국공립고교지회장을 역임했다.

투표율은 65.7%, 득표율은 54.9%였다.

김 지부장과 장 사무처장은 '끝까지 함께'를 주 슬로건으로, '현장밀착 전교조가 온다'를 부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이들은 정원확보와 업무경감, 교사 수업시수 감축 등 문제에서 광주교육청과 교육부에 강경대응을 공약으로 걸었다.

조합원 지원 확대와 소통, 의견 수렴을 강조하며 교사들을 위한 5중 교권보호 시스템과 상시 상담 시스템을 구축할 방침이다.

신임 지부장과 사무처장의 임기는 2025년 1월 1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다.

zorba85@dqdt.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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