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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광주시민 위해" 광주노동권익센터 2월 본격 운영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총파업을 하루 앞둔 28일 광주 동구 조선대학교 병원에서 열린 파업전야제에서 조합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2024.8.28/뉴스1 ⓒ News1 박지현 기자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총파업을 하루 앞둔 28일 광주 동구 조선대학교 병원에서 열린 파업전야제에서 조합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2024.8.28/뉴스1 ⓒ News1 박지현 기자

(광주=뉴스1) 박지현 기자 = 일하는 광주시민의 권리 증진을 위한 광주노동권익센터가 2월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

광주노동권익센터는 16일 오는 2월 중순 개소식을 열고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광주노동권익센터는 지난해 7월 제정된 광주광역시노동기본조례를 바탕으로 3개 센터(노동센터, 비정규직지원센터, 청소년노동인권센)가 통합 운영되는 형태다.

그동안 광주시의 노동센터, 비정규직지원센터, 청소년노동인권센터 3개 센터가 각각 운영돼 중복사업과 예산문제 등이 제기된 바 있다.

광주노동권익센터는 광산구 하남근로자종합복지관 3층에 위치해 있으며 노동상담과 법률지원 등의 기능을 수행한다.

또 산업재해 신고센터 운영 등 신규사업을 확장해 노동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찬호 센터장은 "비정규직 노동자와 일하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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