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곡성 야산 화재…대나무밭 약 100평 소실
- 박지현 기자

(곡성=뉴스1) 박지현 기자 = 27일 오후 3시 11분쯤 전남 곡성군 석곡면의 한 야산 대나무밭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7대와 대원 18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40분만인 오후 3시 51분쯤 불을 초진했다.
이 불로 대나무밭 약 330㎡(100평)이 소실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 등은 잔불을 정리하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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