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충장축제 10월 15~19일 닷새간 금남로서 열린다
- 이승현 기자

(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광주 동구는 10월 15일부터 19일까지 닷새간 5·18민주광장과 금남로 일원에서 '제22회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를 개최한다.
동구는 9월 광주에서 열리는 2025세계(장애인) 양궁 선수권 대회와 10월 추석 연휴 등을 고려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동구는 지난 축제의 미비점을 보완하고 국내외 홍보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임택 구청장은 "거리 퍼레이드와 추억의 거리 등 대표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풍성한 볼거리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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