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전남전북광역본부 임직원 헌혈 캠페인
- 박영래 기자

(광주=뉴스1) 박영래 기자 = KT 전남전북광역본부는 25일 KT 광주타워에서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한 임직원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전개했다.
헌혈에는 KT 임직원뿐 아니라 kt cs를 비롯한 그룹사, 건물 입주사 직원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헌혈이 어려운 임직원들은 헌혈증을 기부했다.
동절기는 혈액 보유량이 감소하는 시기로 올해는 2월까지 잦은 폭설과 한파로 헌혈 인구가 많이 줄어든 가운데 KT는 혈액 수급난 해소에 일조하기 위해 헌혈 캠페인을 벌였다.
KT 전남전북광역본부장 김진철 상무는 "헌혈 캠페인은 KT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상생을 도모하는 중요한 행사"라며 "ESG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으로서 다양한 방면에서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해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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