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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청렴도 향상 특별 TF' 운영

4월까지 시책 개발 집중 '부패 경험률 낮추기 주력'

전남도교육청/뉴스1

(무안=뉴스1) 조영석 기자 = 전남도교육청이 청렴도 향상을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위해 '청렴도 향상 및 시책 개발 특별 TF'를 발족했다고 25일 밝혔다.

TF는 총괄운영팀과 △운동부 △방과후 △현장 체험학습 △공사 △계약 등 5개 분과로 이뤄져 분과별로 전문성을 가진 본청 및 지역청 업무 담당자 40여 명이 참여한다.

TF는 본청 청렴특별정책팀과 협력해 청렴도 평가 중 '부패 경험률'을 낮출 실효성 있는 청렴 시책 개발에 주력한다. 또 시책이 실질적인 청렴도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각 부서별 실행 단계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이번 TF 운영이 청렴도 평가에서의 부패 경험률을 낮추고, 조직 내 청렴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재기 감사관은 "해당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가진 인력을 바탕으로 TF 분과를 구성했다"며 "분과별로 실효성 있는 부패방지 시책을 개발하고 이를 부서의 정책 개발 및 실행 단계까지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도교육청은 국민권익위원회의 2024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3등급을 받아 전년도에 비해 1단계 하락했다.

이에따라 감사관실에 청렴특별정책팀을 신설하는 등 청렴도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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