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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광주·전남(18일, 화)…전남동부내륙 중심 눈·비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지난 2월4일 오전 광주 남구 백운동 일대에서 시민들이 중무장한 채 대중교통을 기다리고 있다. 2025.2.4/뉴스1 ⓒ News1 박지현 기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지난 2월4일 오전 광주 남구 백운동 일대에서 시민들이 중무장한 채 대중교통을 기다리고 있다. 2025.2.4/뉴스1 ⓒ News1 박지현 기자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18일 광주와 전남은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전남은 서해중부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다.

특히 일부지역에는 비나 눈이 내린다. 예상 적설량은 전남동부내륙 3~8㎝, 광주와 전남 1~5㎝다. 예상 강수량은 광주와 전남 5~10㎜다.

눈이나 비가 내리는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고 싸락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다.

또 광주와 전남에 바람이 순간풍속 20㎧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면서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장성·담양·곡성·보성 -1도, 화순·나주·함평·구례·장흥 0도, 광주·무안·순천·광양 1도, 목포·진도·신안·여수 2도 등으로 전날과 비슷하다.

낮 최고기온은 보성·구례·영광·장성 5도, 광주·나주·목포·영암·해남 6도, 순천·광양·완도·강진 7도, 여수·고흥 8도 등 4~8도의 분포를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전남 서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1.5~3.5m로 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광주와 전남 모두 '보통' 수준을 보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전남동부내륙 등에는 시간당 1~3㎝의 강한 눈이 내리는 곳이 있다"며 "습하고 무거운 눈이 많이 쌓이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빙판길 등에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junwon@dqdt.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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