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전남도당 "내란수괴 재구속, 부화수행자 단죄해야"[尹탄핵인용]
- 조영석 기자

(무안=뉴스1) 조영석 기자 = 정의당 전남도당은 4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파면과 관련, 성명을 내고 "내란수괴를 재구속하고, 함께 부화수행한 자들을 색출하여 단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남도당은 성명에서 "검찰, 정보기관, 군·경, 국회, 국힘당, 언론 등 사회 도처에서 암약한 내란 세력을 발본색원하여 법과 역사의 심판을 받게 해야 한다"며 "끝이 아니라, 새로운 대한민국을 향한 시작이다"고 말했다.
이어 "1987년 낡은 체제를 극복하고, 새로운 대한민국 제7공화국을 열어가기 위한 사회대개혁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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