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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의회, 제336회 임시회 개회…조례안 등 12건 심사

7일 일정…총무위 9건, 산건위 3건 안건 심사

8일 광양시의회가 제33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담배 제조물의 결함 인정 및 사회적 책임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광양시의회 제공)

(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 광양시의회(의장 최대원)는 8일 제33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회기 동안 조례안 등 총 12건의 안건을 심사 의결한다.

14일까지 7일간의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4건을 포함한 조례안 8건, 일반안건 4건 등 총 12건의 안건이 상임위원회별로 심사할 예정이다.

주요 심사 안건은 △광양시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촉진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정회기 의원) △광양시 장애인 전동보조기기 보험가입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문섭 의원) △광양시 보호수 및 노거수 지정ㆍ관리 조례안(서영배(중동) 의원) △광양시 벤처기업 등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송재천 의원) 등이다.

첫날 본회의에서는 지난 2일 실시된 광양시의회 의원 재선거에서 당선된 이돈견 의원이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담배 제조사의 제조물 결함을 명확히 인정하고, 국민건강보험 재정 지출에 대한 손해배상 및 흡연으로 인한 사회적 폐해에 대한 기업의 책임을 촉구하는 결의안이 만장일치로 채택됐다.

최대원 의장은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해 전국 곳곳에서 산불이 잇따르고 있다"면서 "시민 여러분께서도 산불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 주시고, 재난 대응과 예방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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