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완주고속도로 달리던 화물차서 화재…26분 만에 진화
- 이승현 기자

(순천=뉴스1) 이승현 기자 = 17일 오후 9시 40분쯤 전남 순천시 순천완주고속도로 황전1터널 부근(순천 방면)을 달리던 1톤 화물차에서 불이 났다.
화물차 운전자는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화물차를 전소시키고 소방당국에 의해 26분 만에 꺼졌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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