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광주대교구, 프란치스코 교황 추모미사 거행
분향소도 운영
- 서충섭 기자
(광주=뉴스1) 서충섭 기자 = 천주교 광주대교구가 지난 21일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 추모미사를 진행한다.
추모 미사는 24일부터 26일 오전 9시까지 쌍촌동 광주대교구청 성당에서 거행될 예정이다.
24일부터 장례식이 진행되는 26일까지 쌍촌동 광주대교구 성당에서는 분향소도 운영한다.
분향소 운영시간은 24일과 2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26일은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다.
광주대교구는 교구 내 분향소를 마련하지 않을 계획이었으나 교황의 영원한 안식을 기도할 수 있는 공식 분향소를 희망하는 의견을 옥현진 교구장이 수렴, 분향소 마련을 결정했다.
각 본당별로도 교황 추모미사와 분향소가 운영된다. 프란치스코 교황 장례식은 26일 바티칸 성베드로대성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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