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1) 김동수 기자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일본 나고야에서 현지 기업 15개사를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광양경자청은 △한일 기업간 협력사업 발굴 △한일 제조기업 간 협력 조성 검토 △광양만권 투자 검토 등을 내용으로 3개사와 협약도 맺었다.

구충곤 광양경자청장은 "나고야 우수 기업들과 네크워크를 강화하고 서로 협력을 지속하겠다"며 "3개 기업이 성공적으로 한국에 진출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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