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치매 어르신들에 300만원 상당 한방파스 기증
- 박영래 기자

(광주=뉴스1) 박영래 기자 = 금호타이어가 7일 광주 광산구 치매안심센터에 한방 파스 1200매(300만 원 상당)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한방 파스 기증은 5월 가정의달과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처음 이뤄졌다. 한방 파스는 센터에 등록된 대상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 세대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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