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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축제 5일간 담양 농특산물 판매량 '우후죽순'

악천후 속에서도 한과 1000만원 상당 등 총 6000만원 매출
정철원 군수 "축제 계기로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기반 다져"

담양 대나무축제 농특산물 판매장.(담양군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담양=뉴스1) 서충섭 기자 = 5월 2일부터 6일까지 닷새간 열린 제24회 전남 담양대나무축제가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농특산물 6000여 만원 어치를 판매하는 성과를 올렸다.

8일 담양군에 따르면 올해 축제에는 19개 농특산물 생산 업체가 참여했다. 블루베리, 방울토마토, 수박, 버섯, 전통 장류, 약주, 한과, 딸기 가공품 등 담양 특산품들이 판매됐다.

6000여 만원의 매출을 올린 가운데 가장 매출이 많았던 품목은 한과로 1000만 원 상당이 판매됐다.

올해 대나무축제 농특산물 판매부스는 제품 시식 체험과 페이스페인팅 재능기부, 실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 등 다양한 소통방식을 확대했다.

현장 판매와 더불어 온라인거래 등 판매자와 소비자간 직거래 경로도 늘리면서 로컬푸드 유통 활성화 가능성도 넓혔다.

이와 관련해 담양 농특산물 판매 쇼핑몰인 담양장터서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전 제품 20% 할인 행사가 11일까지 진행된다.

정철원 군수는 "축제 기간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생산자와의 다양한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기반을 다지겠다"고 전했다.

zorba85@dqdt.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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