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주택서 화재…2시간만에 완진, 인명피해 없어
- 박지현 기자

(영암=뉴스1) 박지현 기자 = 13일 낮 12시 4분쯤 전남 영암군 영암읍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주택 내부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주택 1동과 내부에 있던 집기와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거나 그을렸다.
소방은 장비 14대와 인력 37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2시간 만인 오후 2시쯤 불을 완전히 껐다.
관계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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