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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민사회지원센터, 16~18일 '오월 마중물' 사업

한국시민사회지원조직네트워크 공익활동가 40여명 참석
"시민의 삶과 공존하는 오월정신의 전국화·대중화 실천 다짐"

지난해 5월 17~18일 열린 오월 마중물 행사.(광주시민사회지원센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시민사회 중간 지원조직 전국 협의체인 '한국 시민사회지원조직네트워크'(지원넷)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45주년 5·18민중항쟁 기념행사 주간에 참여해 '오월 광주'와 동행한다.

광주시 시민사회지원센터는 각 지역의 중간 지원조직 센터장과 공익활동가 40여 명이 참여하는 '2025 오월 마중물' 행사를 16일부터 18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광주에서 개최한다.

오월 마중물 사업은 올해 45주년 기념행사의 슬로건인 '아! 오월, 다시 만난 오월'에 맞춰 추운 겨울 광장에서 불법 계엄과 내란 시도에 맞서 민주주의 회복을 외쳤던 시민들의 염원을 모아 새로운 세상을 꿈꾸는 상상력으로 오월 정신의 전국적 확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지원넷과 광주센터가 공동 주최하고 5·18기념재단이 후원한다.

이번 행사 주요 프로그램은 △ 민주 평화 대행진과 전야제 참석 △ 5·18 사적지 역사 탐방 △ 오월 정신의 대중화 방안 워크숍 △ 제45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 참석과 민족민주열사 묘지 참배 등으로 운영된다.

이기훈 센터장은 "시민사회 활성화와 시민들의 공익활동 증진을 위해 설립된 지원넷이 지역의 경계를 넘어 오월 정신의 전국화·대중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실천을 다짐하는 자리"라며 "시민의 일상과 공존하는 오월 정신의 공감대 확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 오월 마중물 사업.(광주시민사회지원센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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