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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대·목포대·순천대·전남대, 글로컬30 공동 대응 협약

광주·전남 인재 육성 교육 파트너십 구축
이근배 총장 "4개 대학이 광주·전남 미래 설계"

전남대와 광주교대, 목포대, 순천대가 19일 전남대 접견실에서 지역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왼쪽부터 송하철 목포대 총장, 이근배 전남대 총장, 허승준 광주교대 총장, 문승태 순천대 대외협력부총장.(전남대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광주=뉴스1) 서충섭 기자 = 광주·전남 4개 국립대가 공유대학 모델을 구축, 글로컬대학30 등 국가 정책사업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20일 전남대에 따르면 전날 전남대 접견실에서 광주교대, 목포대, 순천대, 전남대가 지역상생발전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식에는 송하철 목포대 총장, 이근배 전남대 총장, 허승준 광주교대 총장, 문승태 순천대 부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 대학은 AI기반 교육생태계를 중심으로 '1도 1국립대 공유대학 모델'을 구축한다. 이를 통해 '글로컬대학30' 등 국가 정책사업 공동 대응으로 지역 혁신 선도를 목표로 한다.

구체적인 협력 목표는 △글로컬대학30 사업 추진과 지역 혁신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역량 공유 및 거점 교육·연구기관 역할 수행 △광주·전남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협력 및 파트너십 구축 △신산업 분야 공동 연구개발 △지역 맞춤형 취·창업 활성화 등이다.

이근배 전남대학교 총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4개 국립대가 긴밀히 협력하는 것은 단순한 제휴를 넘어, 광주·전남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공동으로 설계하겠다는 의미"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지역 혁신을 선도하는 국립대학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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