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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소년체전 24일 개막…광주시 선수단 1045명 참가

송채연 체조 2관왕 기대

체조 종목 광주체육중 송채연 선수. (광주시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뉴스1

(광주=뉴스1) 김태성 기자 = 광주시체육회는 24일부터 4일간 경남 김해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54회 전국소년체전에 33개 종목, 1045명(선수 630, 임원 415)의 선수단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루리(근대3종, 광주체중 3), 최지원(레슬링, 광주체중 3), 이태민(에어로빅, 에어로빅힙합댄스 전문스포츠클럽)이 대회 2연패를 노리고, 송채연(체조, 광주체중 3)은 이단평행봉과 개인종합에서 2관왕을 내다본다.

강세 종목인 레슬링에서는 김수형(F80㎏급, 광주체중 3)이, 태권도에서는 허단(54㎏급, 일동초)이 각각 금메달에 도전한다.

단체전에서는 소프트테니스 여U15에 출전하는 신광중과 탁구 남U12에 출전하는 송정초 우승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야구 명문 수창초, 핸드볼 조대여중도 메달사냥에 나선다.

양궁의 삼형제인 조유준·담준(삼정초 6), 조여준(광주체중 2)과 배구 삼남매 김진아(광주체중 3), 김진성(문흥중 1), 김진서(문정초 5)가 가족의 힘을 과시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사전경기로 열린 육상에서 강요한(광주체중 3)이 멀리뛰기에서 은메달, 세단뛰기에서 동메달, 홍석민(빛고을초 6)이 2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전갑수 광주시체육회장은 "우리 꿈나무 선수들은 광주를 대표하는 자랑스러운 선수"라며 "그동안 흘린 땀방울이 결실을 맺는 순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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