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목포 북항 정박된 4.6톤 선박서 화재…16분 만에 완진
- 최성국 기자

(목포=뉴스1) 최성국 기자 = 21일 오후 8시 14분쯤 전남 목포시 북항에 정박해 있던 4.6톤급 선박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장비 9대, 소방대원 29명을 현장에 급파했다.
불은 약 16분 만에 완진됐다.
이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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