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서 전기차 택시 도로 아래 추락…"급발진" 주장
- 이상휼 기자

(고양=뉴스1) 이상휼 기자 = 24일 오전 2시 48분께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의 한 교각 인근에서 택시(전기차)가 도로 아래로 추락했다.
택시 기사 A 씨 외 동승자는 없었다.
사고 후 택시 배터리에서 연기가 발생했으나 곧 출동한 소방구급대가 화재를 진화하고 A 씨를 구조했다.
A 씨는 '급발진으로 인한 사고'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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