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티카지노

하남시의회, 올해 첫 임시회 폐회…1차 추경예산 1조129억 통과

금광연 의장, 하남 약수사 보존 주민 의견 반영 촉구 결의안 발의

 경기 하남시의회 제3337회 임시회 모습(하남시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경기 하남시의회 제3337회 임시회 모습(하남시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하남=뉴스1) 양희문 기자 = 경기 하남시의회는 올해 첫 회기인 제337회 임시회를 폐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 의회는 지난 11~18일 6일 동안 각 상임위원회 소관 하남시 45개 부서 및 기관 등으로부터 올해 주요 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은 뒤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의원들은 주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세부계획 수립 및 집행에 최선을 다해주고, 집행부에선 임시회 기간 중 제시된 다양한 의견과 대안을 적극 수렴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시 바르게살기운동조직 육성 및 지원 조례안, 시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시 한국자유총연맹 지원 조례안, 시 어르신 대중교통비 지원 조례안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조례를 제정·개정하는 등 26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강성남 의원은 이날 5분 자유발언에서 경기도가 실시한 2024년 시 종합감사 결과 적발 사항과 관련해 시의 행정 미비점을 지적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최운종 의원은 시 역사와 문화 관련 기록과 보전 대책에 대해 제언했다.

금광연 의장은 하남 하사창동에 있는 불교 태고종 약수사가 3기 신도시 하남교산지구 개발 대상지에 포함되면서 존립이 위태로워짐에 따라 약수사 부지 및 건축물 보존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하남 약수사 보존 주민 의견 반영 촉구 결의안'을 대표 발의했고, 이는 가결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올해 제1회 추경예산안 심사에 있어 물가상승과 물가상승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주안점을 두고 현미경 심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2025년 본예산 대비 18억2500만 원 증액된 총 1조129억7200만원 규모의 제1회 추경예산안이 통과됐다.

한편 의회는 오는 3월 18일부터 4일간 제338회 임시회를 열고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조례안 심사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yhm95@dqdt.shop

바오슬롯 프리미어카지노 소닉카지노
  • 친절한 링크:

  • 바카라사이트

    카지노사이트

    바카라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