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광주=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광주시가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지역 25개 동물병원에서 ‘2025년 상반기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광주시는 매년 상·하반기(4월·10월) 생후 3개월령 이상의 개, 고양이를 대상으로 광견병 예방백신 일제 접종을 시행하고 있다.

접종은 동물 등록이 완료된 반려동물에 한해 지원된다. 광견병 백신은 무상으로 공급하며 보호자는 접종비 1만 원만 부담하면 된다.

접종은 광주시 지정 동물병원에 문의해 광견병 백신 잔여량을 파악한 후 방문해 하면 된다. 예방백신이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2500개) 접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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